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이 노트북 화면만으로는 답답한 순간들이 있다.
맥북이나 윈도우 노트북 등 랩탑들은 이동성을 가진 대신에 화면이 작은 단점이 있는데,
야외나 카페 등에서 사용할 때 외 실내에서 사용하는 경우, 보통 외장 모니터를 이용해 큰 화면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.
최근 나온 맥북들의 경우 맥북에서 지원하는 포트는 모두 썬더볼트3으로 USB-C와 호환된다.
맥북을 이용하면서 다른 외장 모니터를 통해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려면 USB-C to HDMI 컨버터가 필수이다.
연결 한 아답터는 젠더마스터 GM102 액티브 컨버터이며, 여기에 맥북프로 13인치를 27인치 모니터에 연결하였다.
준비물 : 젠더마스터 GM102, 맥북, HDMI-HDMI, 모니터
(GM102는 USB-C to HDMI 아답터이기 때문에 HDMI 선이 추가로 필요하다. 이 점은 장점이 될 수 있는게, 5m, 10m 등 원하는 길이만큼 연장할 수 있어서, 선이 짧음으로서 일어나는 고민은 없어질 것이다.)
연결순서 : 맥북 > gm102 > hdmi-hdmi케이블 > 모니터
정말 빠르다!!!!!
순서대로 연결만 하면, 외부 모니터에 바로 맥의 화면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.
처음 연결하고 느낀 생각은 "빠르다" 였다.
연결하자마자 모니터에서 화면이 나오는 반응속도가 너무 좋았다.
젠더마스터 GM102 컨버터 자체의 스펙이 좋아서 연결속도가 딜레이 없이 상당히 빨랐다.
4K 60HZ 크로마샘플링 4:4:4 또한 지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.
대신, 4K@60HZ 지원이 안되는 구형 맥북의 경우에는 아무리 젠더마스터 GM102를 연결해도 60HZ 지원 안될 수 있음을 참고, 대신 맥북이 4K 60HZ 지원하고, 모니터도 4K 60HZ를 지원한다면 문제없이 최고 스펙까지 지원 가능하다.
또한 이 컨버터를 이용하면 덱스모드 및 모바일게임을 대화면으로 송출해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 으로 생각된다.
현재 USB- C to HDMI미러링 컨버터를 찾고있다면
젠더마스터 GM102를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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